작아서 백패킹에 가져갈때 무리없네요.

안에 짚단이 2개 들어있어서 뭔가 느낌이 감성적이게 되서 더 좋았습니다.

짚단은 1개는 사용해봤고, 나머지 1개는 아까워서 차에 디피용으로 쓰고 있습니다~ㅋㅋ

바다근처라서 해산물을 조금하고 소고기를 구워먹어봤는데

해산물에서는 잘 못느꼈구요. 소고기에서는 코코넛향때문에 좋았습니다~

해외여행할때보면 진짜 코코넛에 불을 피워서 해산물요리를 해주는곳이 있었는데 그때의 맛까지는 안나더군요.

하지만 사각으로 잘라놓은것도 그렇고 짚단과 숫컷이라는 이름까지 센스있어서

만점입니다.

더 구입하는 날이 조만간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ㅠ 언제 또 캠핑을 갈수 있을지..T-T